영어를 공기처럼 이해하자

안녕하세요, 


앞서 제 소개를 해드리자면, 

저는 언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것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영어학원 강사이셨던 어머니께 

영향을 받아 영어공부를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시작했기에 재미도 있었고 

스스로 말하긴 그렇지만 나름 

영재라는 말까지 들었던적도 있었죠.


시간이 흘러 학교로 진학해 배우게 된 영어는 

제가 알던 영어의 '재미' 를 모두 없애버리고 

스트레스를 만드는 '과목' 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건 저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언어 교육 방식이 

영어를 공부해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부자연적 사고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방면에서

그 교육방식이 잘못되었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영어를 공부하는 방식과 학교의 교육방식을

 비교해보면, 

시험을 통해 그 실력을 증명하기엔 

시간적 측면, 즉 효율적인 면에서 보았을때 

분명히 후자의 방식이 유리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만 공부를 한다면, 

이 교육방식은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어를 언어가 아닌 학문으로 전하게되고,

더해 영어의 재미가 점점

끌어내려질 수 밖에 없다 말하고 싶습니다.




영어를 공기처럼 이해하자.

사실 글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거창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제가 영어를 봄에 있어

이 시간을 공부를 한다고 느끼지 않고 싶고,

사실 마인드 트레이닝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살면서 공기를 흡입하는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터득하는게 아니라

필요성에 의해 자연스레 알게되는것처럼 말이죠.


영어공부를 할때, 어떤 모든일들에 있어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배워야한다, 익혀야한다, 빠르게 습득해야한다

생각하다보면 저는 항상 조급하고, 초조해하고

항상 실수로 이어진 적이 많이 있었고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기억이 있으시다면

 감히 한번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저는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집요하게 찾아보고 

다양한 매체로부터 수집, 차용, 편집해

 한 곳에 기록해두어 

제 것으로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영어를 공부하는 방식이네요, 

이 블로그를 만들게 된 이유랑 연관을 짓고 싶습니다. 

어떤 지식에 대한 글을 저장함에 있어

노트도 많이 이용했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

제 실수를 지적받진 못한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따라서 제가 이 블로그에 올릴 게시물들의

주제로는 흥미롭게 여겼던 

영문법과 관련된 여러 영어관련 정보부터 

영어의 역사 까지도 엮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많은 다양한 언어들이 있고 모두 특색이 있지만, 

영어라는 언어는 저에게 있어서는

제일 매력적인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들께 

제가 알게된 지식이나 정보들을 보여드리고,

같이 공유 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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