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 정관사 [ The ] 어떻게 쓰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관사 The 에 


조금 더 집중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정관사의 특성상,


모든 가산 or 불가산  /  단수명사 or 복수명사


에 사용될 수 있기때문에,


두 조건이 맞물려서 언제 The를 사용해야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게하고 혼란을 가져옵니다.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관사의 파트에서


[ The 가 붙어야하는 명사 ]


라는 부분을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물론, 붙어 쓰여야할때가 있기는 합니다만,


언어란 항상 예외가 존재하기때문에,


차이점과 그 뉘앙스 알고나면 좀 쉽게 다가올것입니다.




이제,


The가 주요적으로 사용되는 예들을 통해서 보죠.



1.  언급됨  or  존재가 분명함



ex)


I had an umbrella, but i don't have the umbrella now.


[ 나 우산하나 있었는데, 지금은 그 우산이 없어. ] 



My office is the room on your right.


[ 내 사무실은 네 오른쪽에 있는 그 방이야. ]



The coat you gave me isn't mine.


[ 가 준 그 코트는 내것이 아니야. ]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 그 무엇 ] 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부분은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가 가기때문에


상황을 떠올리시면 금방 감이 잡히실 겁니다.




2. 형용사의 최상급, 서수의 앞 등



The largest / The best / The longest [ 최상급 ]


The first / The second / The third ... [ 서수의 앞 ]


Only [ 유일한, 오직 ]


Last [ 마지막의 ]




위의 최상급, 서수, Only, Last 등등 과 같이 사용됩니다.


최상급, Only, Last 는 자체의 의미로 무조건 하나가 특정지어지죠?


ex)


The fastest man ( 가장 빠른 한 사람 )


The only building ( 단하나의 건물 )


The last hope ( 마지막남은 희망 )




서수의 경우는 두 문장을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ex 1 ) 축구공을 사러갔는데 10개의 종류가 있습니다.


3번째 공이 마음에 들었군요, 하나로 특정해지죠?




I want the third ball. [ 세번째 공이 맘에 드네요. ]




ex 2 ) 어떤 고등학생이 제 2 언어를 고릅니다.



I will choose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영어를 제 2 언어로 골랐네요.


서수인데 왜 부정관사를 사용했을까요?


바로, 두번째 언어라는것이 모든사람에게


반드시 영어가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3. 고유명사



ex)


the Sun / the Moon / the Han-river

the Statue of liberty / the Eiffel Tower



위의 나열해놓은 명사들을 보시면,


세상 모두가 아는 하나의 대상만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고유한 대상들에게는


이름을 특정짓는 The 가 들어가게 되는거죠.




오늘은 정관사 The를 조금 더 깊이 이야기해봤는데요.


두가지의 내용이 더 있지만 너무나 길어지기때문에


그 내용은 다음 2편으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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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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