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 불규칙, 규칙 일반동사의 3단변화

4. A - B - A 형

이렇게 4개의 불규칙형태가 있는데요,

모든 동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규칙형을 제외하고 빈도가 높은동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은

[ 동사 - 동사ed - 동사ed ]

형태를 보이는데,

이 패턴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작정 외우는것보다는

꾸준히 봐주시고 문장에

적용시켜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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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 일반동사와 그 시제

영문법 : 명사의 복수형, 

일반동사 현재형의 3인칭 단수 변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어의 변화형태를 한번 정리해볼텐데요,

바로,

명사의 복수형과,

일반동사 현재형 3인칭 단수형태 입니다.

[ 불규칙 동사편도 따로 준비중 입니다! ]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이 변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가끔 혼동을 가져다주기도 해요,

한번 익혀놓으면 눈에 잘 들어오긴 하지만,

볼때마다 뒤적거리는건 비효율적이죠,

그래서,

제가 그 패턴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다른것 같아도 두 변화형태는

발음상의 측면에서 발생하는 변화라

서로 공통된 패턴이 있어요!

변화를 비교해보면서 규칙성을

느끼신다면 좀 더 쉽게 와닿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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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 관사 1 - 부정관사, 정관사 

[ A, An, The ]

안녕하세요,

영어의 명사를 사용함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 관사 '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면서

혼란을 많이 겪는 부분이기도 하죠.

왜냐하면,

우리나라에는 관사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사의 종류에는

부정관사 [ A, An ]

정관사 [ The ]

무관사

이렇게 세 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관사는 왜 사용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봐야겠죠?

우선 관사는, 

명사의 정보적 특징을 나타내어 줍니다.

가끔 부정관사가 단수명사 앞에 붙이는걸로만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정관사 자체가 ' One ' 이라는 이미지를

갖고있기 때문에 그것도 맞는말이긴 합니다만,

단수명사 앞에는 The도 붙을수 있을 뿐더러,

붙지않는 무관사인 경우도 있죠.

단순히 단수명사 앞에 부정관사를 붙인다.

라고 정의하고 계시다가,

The dog is big. 

또는

Dog is loyal animal.

과 같은 문장이라도 보시게 되면,

헷갈리고 심란해지게되죠..

때문에 관사는 각각의 개념들을 꼭 숙지해야합니다.

이어 말씀드리자면,

부정관사와 정관사 각각이 명사에 전해주는 의미는,

[ 정보의 신 / 구 ] 입니다.

말이 어렵게 느껴지실수 있는데,

풀어보면,

대화하는 상대방이

명사를 알고 있는지 or 모르고 있는지

입니다.

아래 대화를보시죠.

전날 A가 B라는 친구에게 영화 하나를 추천받고,

보고온 다음날 친구에게 말하죠.

A : Hey, I saw a movie last night!

It was very good!

[ 야, 나 어제 그 영화 봤어! 완전 재밌더라! ]

B : What? What movie?

[ 뭐? 무슨 영화? ]

이상하죠? 어제 추천해준걸 까먹은걸까요?

아닙니다.

A가 영화를 a movie 라고 말해서,

B가 추천한 '그' 영화가 아닌,

세상 모든 영화중,

어떤 한 영화 한편을 의미하게 됩니다.

[ 신 정보 ]

명사의 정보가 새로운,

즉, 알려져있지 않다는 의미가 되죠.

그래서 B가 A의 말을 바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둘 모두 알고있는 '그' 영화 라는 의미를 가리키려면,

a movie 가 아닌 the movie 를 써야합니다.

[ 구 정보 ]

명사의 정보가 새롭지않은,

즉, 알려져있는 의미가 되요.

[ 부정관사 A, An  /  정관사 The ] 

각각 명사앞에 붙었을때의 의미,

정보성 면에서의 차이가

감이 잘 잡히셨다면 좋겠습니다.

관사의 첫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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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법 : 영어 동사의 정의, 종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어의 동사들에 관해서

포스팅하기에 앞서서 영어에서의 동사의

정의, 종류 및 분류 먼저 정리해보려 합니다.

1. 동사의 정의

동사란,

한자의 움직일 동 [ 動 ] 자를 사용한,

동사는 말그대로 움직임을 표현해 주는 말이란 의미죠?

영어에서는 어느정도 틀린말일수도 있겠네요.

이게 무슨말인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영어에서는 동사가 단순히 동작만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영어에서는 일종의 표현의 방식으로

동사를 이용해서

[ 움직임, 상태, 마음의 강약, 추상적표현 등 ]

단어의 단순한 의미에서

그것을 확장해 다양한 의미로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심지어 동사로 알고있던 단어가 다른 품사로 쓰이는걸보면..

어떻게보면 참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런 표현을 할 수도 있구나라고

알게되는것이 재밌기도 합니다.

또 한 가지, 시제 표현 부분인데요,

우리나라의 시제표현 방식 은 동사에 어떠한 

' 조사 ' 를 붙여 표현하죠?

[ 먹다 ] 라는 동사를 예로 들어보자면,

먹는다 / 먹었다 / 먹었었다 / 먹는중이다

먹기로했다 / 먹고있었다 / 먹었을것이다

먹는것이다 .. 등등

그러나 영어의 시제 표현방식 은,

동사의 형태를 특정한 형태로 변화시키거나,

어떤 단어 또는 자,모음 등을 더하거나 뺌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 등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영어에서는 한글에선 좀처럼 쓰지않는

'완료' 라는 개념도 있죠.

그렇다면, 영어의 동사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2. 동사의 종류

영어의 동사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가장 기본적이고 큰 동사의 틀은

일반동사  /  Be동사  /  조동사

 세 개밖에 없지만, 그 개념들이 확장되어서

시제변화 부터,

수여동사 / 사역동사 / 지각동사 

To부정사 / 동명사 / 동사원형

현재분사 / 과거분사

Have to 용법 / Be to 용법 / 구동사

과거완료 / 현재완료 / 미래완료 / 수동태

등등...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표현들을 만들어냅니다.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부분이에요.

위의 개념들사이의 연결점도 꽤나 많고,

하나씩 이미지를 가지고 문장을 보다보면

금새 익숙해지고 그다지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다른 예외적 문법과 단어부분이 더 까다롭죠.

※ 여담으로 위의 현재,과거분사 / 완료시제 3가지

그리고 To부정사, 동명사 의 내용들은

동사챕터와 다르게 구분지어 포스팅할 예정이었으나,

동사에서 변화를 가지는 친구들이기에

동사챕터에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렇게해서, 전반적인 정리는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영어의 동사를 하나씩 차근차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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